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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이라고 주장했던 내용이 조작됐다는 것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박주선 의원이 사과했던 내용 중에는 당시 증거로 내세웠던 카카오톡 캡쳐와 녹취가 조작됐으며 이 당원 이유미씨 조작했다는 것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JTBC 에서 보도한 문자 내용에는 이유미씨가 직접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지시를 받고 했다고 하는데요. 박주선 의원의 내용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라 진실게임이 오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실제로 이 내용에 관해서 기사도 나오고 있는데요. 다음의 제목의 기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 이유미 "지시로 한 일" vs "직접 조작) 더불어 민주당에서도 "문준용 특혜 의혹 조작…평당원 혼자 할 수 없는 일"의 내용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당원이 혼자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고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선 기간 당시 안철수 후보를 비롯한 선대위 책임자들이 과연 이 사실을 몰랐을지도 여전히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유미씨는 현재 긴급 체포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유미씨는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제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작 사건 자체도 큰 문제인데 안철수 전 후보와 관련될 수 있는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안철수 전 대선 후보도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의 전 대표였던 박지원 전 대표는 "나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굉장한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626202605081

안철수 관계자 "안 전 대표는 당시 자료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는 말을 했는데요. 

(http://v.media.daum.net/v/20170626211402808)

안철수 전 후보가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할 필요가 있는 일이라고 보이는데 언제쯤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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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의 박주선 의원이 오늘 대국민 사과를 했는데요. 대국민 사과의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와 관련한 제보가 조작됐다는 것입니다. "당시 카카오톡 캡쳐와 음성녹음파일 조작 확인돼, 허위사실 공표해 죄송" 하다고 했는데요. 국민의당 게시판, 포털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반응이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었을까요?


소송의 당사자인 문준용씨가 결코 취하하지 않겠다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사과 한마디로, 모든게 끝날까요? 글쎄요. (더불어민주당 트윗)



노컷뉴스 트윗

"당원인 이모씨가 지난 토요일 오후에 직접 찾아와 해당 자료를 본인이 조작해 제출한 것이라 말했다"며 무슨 이유로 조작했는지 검찰 수사에서 조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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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의 한 유저분께서 탁 행정관에 대해서 현 여당인 백혜련 의원의 행보에 대해서 의원실의 의견을 확인해보기위해 직접 전화를 하셨네요.

그 결과를 게시판에 올렸는데요. 여당 의원이기는 한데 전체적인 흐름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 글은 http://www.ddanzi.com/free/189195506#44​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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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아침에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공장장은 오프닝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최근 언론에서 많이 보도됐던 트럼프 대통령의 격노 뉴스에 관련된 건데요. 

한 국내 매체가 아사히 신문을 인용했던 내용은 미국 주요 매체에는 없는 내용이었다고. 그리고 문정인 특보 관련 기사 자체가 없다는 거죠.

본 내용은 다음을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오프닝 



"한 국내 매체가 아사히 신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보고를 받고" 한국이 은혜를 모른다" 고 격노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뉴스는 수많은 국내 매체가 받아 썼는데요.


미국 주요 매체를 찾아 봤습니다. 관련 기사는 없습니다. 문정인 특보 관련 기사가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사히 신문을 찾아 봤더니 관련 기사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워싱턴 발 기사인줄 알았더니


 

한국발 기사였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와있는 일본 특파원이 한국에서 한국내 이야기 듣고 워싱턴 기사를 쓴겁니다.


그걸 다시 우리 언론이 "일본 언론이 그랬다 더라~" 라고 보도 한겁니다.


국내발 기사가 일본 갔다가 다시 한국에서 외신으로 재인용 되고 그렇게 뉴스가 마치 국제적인 이슈로 확인 된것처럼


외신에 껍데기 를 쓰고 둔갑하는~ 이런 기술까지 써가면서 문재인 정부가 한미 동맹 다 망치고 있다고 그래서 큰일났다고


며칠째 과장하고 호들갑을 떠는 이유가 뭔가요?


이건 누가 시킨건가요?


이러면 좋은게 뭡니까? 누가 이득인거죠?


김어준의 궁금증이었습니다."





 


4줄요약



- 국내뉴스 :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보고를 받고" 한국이 은혜를 모른다" 고 격노 했다고 보도


- 미국 주요 매체를 찾아 봤는데 관련 기사는 없음. 문정인 특보 관련 기사가 자체가 없음


- 아사히 신문을 찾아 봤더니 관련 기사 하나 있음 그런데 당연히 워싱턴발 기사인줄 알았더니 


  한국발 기사였음 한국에 와 있는 일본 특파원이 한국에서 한국내 카더라 듣고 워싱턴 기사출처라고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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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에서 5행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뜨겁습니다. 다양한 내용이 있기는 한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혹시라도 참여하기 원하는 분은 다음 주소 방문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libertykoreaparty/posts/135007721504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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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에서 오늘 새벽 구속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현 문화 체육부 장관의 구치소에서 어떻게 생활하게 될지에 대해서 방송했습니다. 탄탄대로 '금수저 인생'에서 서울 구치소 갇힌 그들? 이라는 타이틀도 달려있었는데요. 김기춘, 조윤선 두 사람은 모두 블랙리스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인해왔던 사람들인데요. 


이들이 생활하게 될 구치소는 서울 구치소로 1.9평의 방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갈색 수의와 고무신을 착용하게 됩니다. 오후 6시에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항문검사 포함 신체검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생활하는 독방에는 매트리스와 TV 화장실이 있다고 합니다. 



조윤선 장관에 대해서는 1년 생활비만 5억이었다고 하는데요. 한끼 약 1,400원 밥 을 먹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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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7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정의당의 이정미 의원이 출연하여 한독 경제인 전체 명단을 단독으로 입수한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어준 曰 한독 경제인회를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이정미 의원 曰: 2010년도 창립된 단체로 한국 독일 양국간의 교류와 친선을 목적으로 하여 만들어진 단체. 정회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한독 경제인회 이전의 재독 한국경제인회 회원이었거나  독일 주재 한국 공관이나 기업 금융 기간단체 소속으로 상당한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

초대 회장은 최순실 개입설로 언론에 이름이 오른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이었음. 현재 회장은 삼성전자 유럽본부 사장을 맡았던 양혜경씨라고 합니다. 안종법 수첩에 이름이 올랐던 사람이라고 하네요.


김어준 曰: 지금 의원님이 주장하시는 바로는  한독 경제인회 주요인사들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이정미 의원 曰: 언론, 특검에서 한번씩 이름이 거론된 사람들. 양혜경, 김인식, 유재경 미얀마 대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런 이름들이 나오고 있음. 개별적으로 거명됐던 이름이 한독 경제인회에 한소쿠리로 들어가 있던것. 이 명단 파악을 지속해서 하고 있음


김어준 曰: 미얀마 대사인 유재경은 최순실씨가 자신을 추천했다는 것을 특검에서 인정. 한독 경제인회이고 프랑크푸르트에서 같이 근무하고  문제가된 코이카 김인식 이사장은 최순실과 일면식도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정미 의원 曰: 양혜경 사장은 유럽 승마 사업을 진두 지휘. 최술실씨와의 관련은 의심될 수 밖에 없음. 같은 시기에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하기도 함. 한독 경제인회에 유재경 대사와 김인식 이사장이 같이 근무했다고 밝혀짐. 이런 관련성을 봤을 때 김인식 이사장이 최순실과 일면식도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지 않음

김어준 曰: 같은 한독 경제인회 소속이고 인정한 유재경 대사와 일한 사이고 현재는 모른다고 하는 상태. 

김어준 曰: 다른 분들은 어떤 분들이 있습니까?

이정미 의원 曰: 지금 실명을 다 거론하기는 어렵지만, 언론계 금융계 기업계에 알만한 분들의 명단이 나와있음. 삼정전기, SDI 에서 일했던 김덕준씨가 한독 경제인회 사무 총장으로 일하고 있음

김어준 曰: 양혜경 한독 경제인회 회장도 특검 수사 대상도 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유는?

이정미 의원 曰: 한독 경제인회와 최순실씨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라고 생각함. 오래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하면서 최순실씨와 연루 의혹에 휩싸여 있는 주요 임원들이 한독 경제인회에 있음. 현재 독일에서 활동중임. 삼성 유럽 본부 사장으로 근무 중 유럽 승마 사업을 진두 지휘. 승무 사업 과정에서 정유라에 대한 특혜의혹이 연관돼 있기 때문. 그리고 최순실 집안의 독일 진출에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한독 경제인회 전반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서도 일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


김어준 曰:  한독 경제인회 뿐 아니라 고려대 독일 교우회도 거론되고 있음. 항혜경 회장이 고려대 독일 교우회 소속인가?

이정미 의원 曰:  75년도 독일에서 고려대 독일 교우회가 시작됨. 양혜경 사장 위에  또 하나의 의혹이 거론되는 사람이 있음.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이 이곳에 연루돼 있음이 확인됨.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언니 육인수 씨의 장남. 현재 한독 경제인회의 고문. 30년전부터 홍세표 위원장하고 양혜경 회장이 함께 고려대 독일 교우회에서 활동했다는 것이 확인됨. 

박근혜-최순실-홍세표-양혜경 연관고리들이 확인된 것. 

김어준曰: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인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이 30년전에 양헤경 회장과 독일 교우회 활동을 같이 했다.

이정미 의원 曰: 현재 한독 경제인회에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이 고문, 양혜경씨는 회장


김어준 曰: 히스토리를 거슬러 가면 거기서부터 시작했을수도 있겠음. 박근혜 대통령의 친인척으로부터 출발한 그런 인간관계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이정미 의원 曰: 프랑크 푸르트에서활동해왔던 많은 분들이 고려대 독일 교우회를 기반으로 한독 경제인회로 수렴되는 과정이 있었음. 일련의 과정들을 살펴볼 충분한 의미가 있음. 

김어준 曰: 여태까지는 최순실씨가 독일에서 활동하면서 맺었던 인간관계에서 출발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거꾸로 박근혜 대통령으로 출발한 인간관계가 독일이 있기 그래서 최순실씨가 독일에서 활동해왔고, 그 가지에 해당되는 사람들과 국정농단에 참여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음.


이정미 의원 曰: 영화 대부와 같다고 생각됨. 패밀리..

김어준 曰: 대단히 발상의 전환을 하게 하는 뉴스. 


이정미 의원 曰:  박근혜 최순실씨도 수십년전부터 알고, 독일에서는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이 있었음

김어준 曰: 왜 최순실씨가 최근 30년간 독일을 자주 왔다갔다함. 왜 독일이었느냐는 의문이 풀리지는 않았음. 진작에 박근혜 대통령 이종사촌이 거기서 활동하고 있었음. 지금도 국정 농단의 인물들이 활동하는 한독 경제회의 고문이다. 현 회장의 30년 지기다. 중요한 뿌리가 발견됐음.


이정미 의원 曰:  한독 경제인회 전반의 상황에 대해서 특검이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한 제기를 하는 것.


김어준 曰: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은 현재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려진게 있는지? 

이정미 의원 曰: 현재는 법무부 산하의 한국 준법 통제원에서 명예회장으로 일을 하고 있음. 그리고 한미은행장,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지냈다고 함. 


김어준 曰: 재산관계나 기타등등 파악해보지 않았나?

이정미 의원 曰: 학교 법인의 부동산을 대략 천억원 정도 소유하고 있다고 파악중


김어준 曰: 대통령 이종사촌이 독일 커넥션의 뿌리일 수 있다는 것은 발상을 전환케하는 대목. 최순실씨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했다는 정황이 될 수도 있음.

이정미 의원 曰: 박근혜 최순실 누가 주도했다기 보다는 수십년 전부터 서로 도모해오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


김어준 曰: 외환은행 합병이나, 정유라 특혜도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나?

이정미 의원 曰: 현재는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움. 하나은행의 정유라에대한 대출 등 시시비비로 가려져야할 부분이 있음.


김어준 曰: 보도자료를 보니 김춘수 한화그룹 부회장도 포함돼 있는데요.

이정미 의원 曰: 이분도 지금 한독 경제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음,. 언론에서 김춘수 부회장이 주진형 한화 증권 사장이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반대한다는 이유로 사퇴 압박했다는 것이 밝혀짐. 이분도 지금 한독 경제인회 부회장이라는 것이 밝혀짐


김어준 曰: 자기들끼리 다 아는 사이였네요?


김어준 曰: 차병원은 거론만 되고 사람이름은 안나왔음. 이유는?

이정미 의원 曰: 이분들이 높은 직책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실명까지 거론할 단계는 아님. 임원은 아니지만 차병원의 누군가는 포함됨.

이정미 의원 曰: 제일모직과의 합병 특혜를 받고 있는 삼성물산의 임원도 한독 경제인회에 활동하고 있음. 실명은 거론하기는 이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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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영장 청구가 또 기각이 됐네요. 얼마나 더 큰 죄를 지어야 구속이 될런지. 국정농단의 핵심인물인 정유라는 또 이렇게 빠져나가는군요. 3번째 또 영장 청구를 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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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안경환 후보는 주광덕 의원이 기자회견하면서 발표했던 40년전의 판결문으로 후보자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경환 후보자가 후보자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 이외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판결문을 입수한 경로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도 의문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이정렬 전 판사도 판결문 입수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인터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주광덕 의원도 반박 인터뷰도 하면서 이 일이 점입가경 되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노회찬 원내대표는 6월 20일 오전 아침 뉴스 공장에 출연해서 주광덕 의원이 발표했던 판결문과 법제처에서 말하고 있는 판결문 두종류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안경환 후보자의 판결문이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 두 종류는 판결문 내용에 개인정보가 가려진 버전과 개인정보가 그대로 나와있는 거라고 합니다. 판결문이기 때문에 법원이 출처일텐데 두종류 다른 버전이 나오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수사가 필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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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커뮤니티에 "문정인 미국 발언 관련 외신의 보도(관점) 정리"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시작은 문정인 특보의 발언에 대한 외신의 보도 (관점)은 없다고 하네요. 이러면서 쭉 내용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격노라면서 엄청나게 언론에서 때려댔는데요. 문정인 특보도 자신의 견해라고 했고 충분히 그럴만한 말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문제를 만들려고 쉴세 없이 어제 하루동안 언론이 불을 지핀것 같습니다. 전문은 다음의 출처에 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44175)

문정인 특보 미국 발언 관련 외신의 보도(관점) 정리 (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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