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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안경환 후보는 주광덕 의원이 기자회견하면서 발표했던 40년전의 판결문으로 후보자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경환 후보자가 후보자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 이외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판결문을 입수한 경로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도 의문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이정렬 전 판사도 판결문 입수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인터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주광덕 의원도 반박 인터뷰도 하면서 이 일이 점입가경 되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노회찬 원내대표는 6월 20일 오전 아침 뉴스 공장에 출연해서 주광덕 의원이 발표했던 판결문과 법제처에서 말하고 있는 판결문 두종류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안경환 후보자의 판결문이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 두 종류는 판결문 내용에 개인정보가 가려진 버전과 개인정보가 그대로 나와있는 거라고 합니다. 판결문이기 때문에 법원이 출처일텐데 두종류 다른 버전이 나오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수사가 필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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