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 응원단의 여자 화장실 사진을 찍은게 큰 논란이 됐었습니다. 연합뉴스에서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논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분개하셨는데요. 특별히 기자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연합뉴스의 해명 내용을 담은 뉴스도 나왔습니다. 허핑턴포스트에 올라온 기사 내용입니다. (참고: http://www.huffingtonpost.kr/entry/olympics_kr_5a7b9f14e4b0c6726e0f1f03)
뉴질랜드 기자인 것 같은데 이 내용에 대해서 저런 트윗도 보낸 것 같습니다. 국격이 올라가는 소리가..
*박준영 (징역 2년 6월, 추징금 3억 1700만원)
전 신민당 사무총장으로부터 공천헌금 3억 5천만원 수수
총선 당일 지역구민 574명에 문자메세지 발송
8천만원 가랑의 납품받은 홍보물 지출을 3천4백만원으로 축소 신고
*송기석 회계책임자 (징역 8월 집유 1년)
선거비용 총 2469만원 선관위 미신고, 회계보고 누락 (전화홍보 자원봉사자 9명 수당 819만원, 문자메시지 발송비 650만원, 여론조사비 1000만원)
http://v.media.daum.net/v/20180208103003871?f=m
노무현 재단에서 타임스퀘어 광장 광고판에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 사진 및 광고를 한 일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노무현재단 공식입장문입니다.
지난 25일 미국 거주 일베 회원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노무현 대통령 비하 광고를 낸 것에 많은 회원과 시민들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표현의 자유라는 탈을 쓰고 악의적인 내용으로 고인(故人)과 유가족, 지지자들을 분노케 하는 이러한 패륜적 행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사실 관계를 명확히 파악했고,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변호사, 국제변호사, 국내 변호사들과 함께 법리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절차를 거쳐 방안이 나오면 재단의 공식적인 대응 내용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선의를 왜곡하고, 인격비하와 모독을 일삼는 저들의 행태에는 그만큼의 강력한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것입니다. 이에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며 악의적인 행태를 하는 이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번 일에 많은 관심과 분노를 가지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2018년 1월 26일
노무현재단
http://m.knowhow.or.kr/mobile/board/boardView.php?page=1&meta_id=found_news&pri_no=999459315&menuId=01010101&search_target=&search_word=
오늘 대통령과 기자들이 만난 자리에서 한 질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요즘 문재인 지지자가 기자들을 못살게 군다. 제대로 기사를 쓸 수가 없다. 그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그래야 기자들이 기사를 제대로 쓸 수 있다.
보기 부끄럽다. 민망했다 등등 제가 속한 커뮤니티에서 대차게 까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최근에 정치색 짙은 영화 일람의 주인공이기도 한 박정엽 기자입니다. 이때도 대차게 까였던 것 같은데..
이와 비슷하게 정치인과 영화의 키워드로 보면 다음에 두 기사도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과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와 비교가 되는 제목인 것 같네요.
http://v.media.daum.net/v/20180107141136402
http://v.media.daum.net/v/20151228161603584
오늘부로 이름 제대로 알리는 것 같습니다.
기사 댓글 ㄷㄷㄷㄷ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 발언 속보로 나오네요. 트럼프, 미국은 문대통령 100%지지한다고 그리고. 평창 올림픽 기간 군사 훈련 없다고.
ㅎㅎㅎ 제대로 물었네요.
한번 국정감사 해봅시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베와 만남에서 폴더인사가 논란이 되고 있네요. 사람의 마음이 어떤가를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글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15#_theptep)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에 기자들이 중국측과 충돌하는 일이있었나봅니다. 청와대에서도 적절한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몇몇 신문사들이 청와대 경호원들이 기자들도 보호해야되는데 왜 안했냐하면서 청와대 책임론이 있는 것처럼 기사들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기사 나온후의 반응들도 뜨거운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된건 안타깝지만 기자들을 경호하는게 청와대 경호가 할일의 범위는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만?
http://17pss.pa.go.kr/pss/community/test/html/sub1_4.html
청와대에는 경호처의 경호 대상을 범위로 정하고 있는데요. 저런 주장을 하는 기자들이 어디에 속하는지.. 오히려 저런 기사를 써서 오히려 역풍을 당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중국이 가장 잘못한것. 근데 이 잘못을 왜 문재인 홀대론으로 프레임짜면서 화풀이 하나요?
자국의 대통령을 우습게 알면서 타국에서 존중안해준다고 까는게 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