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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통영시장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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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과 긴밀한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었네요. (출처: 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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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80390&iid=26468275&oid=008&aid=0004064041

-합의문에 CVID가 없는데.
▶더이상 명확하게 할 순 없다. 양국 관계를 새롭게 하자고 했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문안에 포함했다. 

-그 과정에는 미국이 포함되나.
▶미국이 포함된다. 여러 사람이 포함될 것이다. 어떤 신뢰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폼페이오는 잘해왔는데, 저희 직원들이 많이 들어가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완전한 비핵화를 말한다. 불가역적인(verified) 비핵화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북미 회담 이후 기자들과 가진 질의 응답 시간에 나온 질문이었는데요. CVID 에 대해서 더이상 명확하게 할 수 없다고 선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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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유은혜 의원이 사전 투표율이 20%이상일시 파란색으로 염색하는 것 공약했는데 빨리 실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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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부천 가고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간다” 지역 비하 발언 논란… 민주당 “국민에 최소한 예의 갖춰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0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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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권영진 후보 출정식에서 장애인 단체 회원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일부 종편에서는 복부를 가격했다는 표현도 있는 것 같은데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충돌만 있지 강하게 치는 장면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진단은 허리와 꼬리뼈를 다쳐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는데 운이 없었던 거라고 해야할까요? 저정도까지는 심하게 다쳤을 것 같지는 않은데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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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2차 정상회담 관련하여 브리핑을하고 기자들 질문을 받았는데요. 3번째 질문을 한 서울신문 임모기자가 질문후 팔짱을 끼는 태도가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네요. 기자라면 받아적던지해야지 왜 저상황에서 대통령이 얼마나 답을 잘하는지 보겠다는 식인지..


출처: 딴지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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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기념품샵에 북미회담 및 한국, 미국, 북한의 3국 정상의 얼굴이 포함된 기념 주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위는 백악관 기프트샵 홈페이지에 올라온 미국과 북한간의 정상회담 기념 주화 판매페이지 입니다. 아직 사진은 나오지는 않은 상태인데요. 이 페이지 아래쪽을 보면 상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 United States and Korea Peace Talks Commemorative Coin from the Only Original Official White House Gift Shop® Est. 1946 by Permanent Presidential Memorandum and Members of U.S. Secret Service Uniformed Division
  • Raised Silhouettes of President Donald J. Trump and North Korea's Supreme Leader Kim Jong-un
  • 2 1/4" Diameter, 3/16" Thick, Scalloped Edges
  • Same Designer as WHAC Coin plus a Planned Second Coin in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and North Korea Series Described Below and Available Soon



위 코인 뿐 아니라 마지막 설명보면 3 정상이 들어간 기념 주화도 판매할 예정인거라고 하는데 지금 판매중에 있습니다. 북미회담 기념 주화의 경우 오늘 주문하면 19.95 불에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는 3국 정상이 포함된 기념 주화 관련된 페이지입니다. 오늘 주문하시면 59불에 주문하십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기념 주화에 관련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념 주화 주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페이지에 접속하신후에 본인이 구입 원하는 개수를 선택하시고 ADD To CART 를 클릭합니다.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 나오는데요. VIEW CART 를 클릭합니다. 클릭 후에 아래와 같이 화면이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 개수를 확인하시고 PROCEED TO CHEKOUT 를 클릭하세요. 


Billing information 과 Shipping information 에 정보 입력합니다. Shipping information 이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입력해야합니다.

Type of Address 는 배송지를 어디로할 것인지인데 Residential 이 집이고, Business 가 직장입니다. 저는 직장으로 선택했습니다.


배송은 국제 배송도 되기는 하는데 비용이 좀 쎄네요. 고속은 거의 10만원돈이고 일반은 거의 8만원돈됩니다. 주문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제 방법도 카드랑 Paypal 있는데요. 편한걸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정보 다 입력하신후에 오른편 상단에 Place order 하시면 주문완료됩니다. 

주문 번호도 나오니 잘 저장해두세요. 

배송은 2달정도 걸린다니 정상회담 잘 이루어진다고 가정하고...

8월달정도에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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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미사이에는 세계가 비상한 관심속에 주시하는 력사적인 수뇌상봉이 일정에 올라있으며 그 준비사업도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수십년에 걸친 적대와 불신의 관계를 청산하고 조미관계개선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려는 우리의 진지한 모색과 적극적인 노력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있다. 그런 가운데 24일 미합중국 트럼프대통령이 불현듯 이미 기정사실화되여있던 조미수뇌상봉을 취소하겠다는 공식립장을 발표하였다. 트럼프대통령은 그 리유에 대하여 우리 외무성 최선희부상의 담화내용에 《커다란 분노와 로골적인 적대감》이 담겨져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오래전부터 계획되여있던 귀중한 만남을 가지는것이 현 시점에서는 적절치 않다고 밝히였다.

나는 조미수뇌상봉에 대한 트럼프대통령의 립장표명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에 부합되지 않는 결정이라고 단정하고싶다. 트럼프대통령이 거론한 《커다란 분노와 로골적인 적대감》이라는것은 사실 조미수뇌상봉을 앞두고 일방적인 핵페기를 압박해온 미국측의 지나친 언행이 불러온 반발에 지나지 않는다.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태는 력사적뿌리가 깊은 조미적대관계의 현 실태가 얼마나 엄중하며 관계개선을 위한 수뇌상봉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에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는 트럼프대통령이 지난 시기 그 어느 대통령도 내리지 못한 용단을 내리고 수뇌상봉이라는 중대사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데 대하여 의연 내심 높이 평가하여왔다. 그런데 돌연 일방적으로 회담취소를 발표한것은 우리로서는 뜻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수뇌상봉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는지 아니면 자신감이 없었던탓인지 그 리유에 대해서는 가늠하기 어려우나 우리는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 그자체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첫걸음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두 나라사이의 관계개선에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여왔다. 또한 《트럼프방식》이라고 하는것이 쌍방의 우려를 다같이 해소하고 우리의 요구조건에도 부합되며 문제해결의 실질적작용을 하는 현명한 방안이 되기를 은근히 기대하기도 하였다.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도 트럼프대통령과 만나면 좋은 시작을 뗄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준비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오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측의 일방적인 회담취소공개는 우리로 하여금 여직껏 기울인 노력과 우리가 새롭게 선택하여 가는 이 길이 과연 옳은가 하는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있다.

하지만 조선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항상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 만나서 첫술에 배가 부를리는 없겠지만 한가지씩이라도 단계별로 해결해나간다면 지금보다 관계가 좋아지면 좋아졌지 더 나빠지기야 하겠는가 하는것쯤은 미국도 깊이 숙고해보아야 할것이다. 우리는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측에 다시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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