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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해라.. 마지막 장면  






네멋대로해라. 본 사람은 누구나 최고라 말하는 드라마.
 아직까지 끝까지 보지 못하며, 미뤄오고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티비에서 하는 것을 보았다. 복수의 아버지가
 자살을 하는 회였는데, 고복수(양동근)의 우는 모습에 나도 눈물이..
 그 방송이 끝난후 나는 컴퓨터에 저장되있던 네멋을 보게 되었다.
 전경과 복수의 사랑을 보면서 참 순수한 사랑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름다웠다.
 위에는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이다. 복수가 수술을 끝내고 나오는 장면 
 결과가 어떤것일까..  참 많은 궁금증을 남긴 장면이었다. 
 
 복수가 살아난것일까..?
 죽은 것일까..?
 
 나는 이 장면 전에 나왔던 복수의 심장 박동수를 보여주는 장면과
 의사가 한숨쉬는 장면을 보고, 죽음으로 마무리 되는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추측만 남기고 끝을 내버렸다. 궁금증을 남긴채..
 시청자로 하여금 그 결말을 보게 한 것일까..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한번 쯤은 봤으면 하는 드라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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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태영-임유진 '화촉' 


탤런트 윤태영-임유진 '화촉' 
정·재계 인사 등 3,000명 하객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외아들인 탤런트 윤태영씨가 1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배우 임유진씨와 결혼했다.



 결혼식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전윤철 감사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소설가 최인호씨, 영화배우 최민수씨 등 각계 인사 3,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줄기세포 복제 논란 이후 두문불출하던 황우석 박사도 윤 부회장과의 친분으로 6개월여만에 모습을 보였다.

 윤태영씨는 “말도 못할 정도로 행복하다. 과분한 축하를 받은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윤씨가 MBC 사극 <태왕사신기>에 출연하고 있어 신혼여행을 5월 이후로 연기한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두 사람은 2003년 KBS2 TV 주말극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면서 알게 돼 교제해왔다.





<내 생각>
 대단하군. 아버지 윤종용 부사장의 영향도 많이 끼친거 같다. 일반 연예인 결혼식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나,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이런 사람들이 오겠나. 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뭔가 얻으려는 것이 있는 듯한 느낌이 그냥 나는 든다. 음 아무튼 두 사람의 결혼은 축하해야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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