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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에서 수도사의 인나셋트에 신비한 벗 쓰는 경우 사용한 전설 보석에 강제자 사용하면 신비한 벗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신비한 벗으로 지금 수도사 해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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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치하고 해보고 있는데 아직 렙이 낮아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네요.

마법사 기술
- 비전 보주
- 얼음 보주
- 얼어붙은 죽음의 보주가 얼음 화살을 흩뿌리며 무기 공격력의 393% > 950%만큼 냉기 피해를 줍니다.
투사체의 이동 거리가 30에서 45로 증가했습니다.

마법사 아이템
마법사
- 카리니의 후광(가칭)
천둥 갑옷으로 30 15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적 하나를 감전시킨 후 3 4초 동안 받는 피해가 45~60% 60~80% 감소합니다.

-끝없는 깊이의 보주
적을 에너지 폭발로 적중시킬 때마다 공격력이 4% 8~10% 증가하고 6초 동안 받는 피해 감소량이 15% 20% 증가합니다. 최대 4회 중첩됩니다.

-랜슬러의 어리석음
마력 돌개바람의 공격력이 225~300% 증가하고 마력 돌개바람이 주기적으로 30미터 안에 있는 하급 적들을 끌어옵니다.

-삼중구
고유 주문이 비전 보주의 공격력을 6초 동안 150~200% 300~400% 증가시킵니다. 최대 3회 중첩됩니다.

-불안정한 홀
이제 비전 보주로 주는 피해 증가 속성이 전설 수준의 기본 속성으로 붙지 않습니다.
비전 보주의 공격력이 350~450% 증가하고 한 번 더 폭발합니다.
참고: 기존에 획득한 아이템에 피해 증가 속성이 주황색 전설 능력으로 붙게 되지만, 기존 속성의 최대치만큼 수치가 붙을 것입니다.

- 워의 마법봉
이제 에너지 폭발로 주는 피해 증가 속성이 전설 수준의 기본 속성으로 붙지 않습니다.

에너지 폭발의 공격력이 300~400% 증가하며, 에너지 폭발을 시전하면 3번의 추가 에너지 폭발이 발동합니다.
참고: 기존에 획득한 아이템에 피해 증가 속성이 주황색 전설 능력으로 붙게 되지만, 기존 속성의 최대치만큼 수치가 붙을 것입니다.

세트아이템
마법사

- 불새의 장식
6세트 효과
주위에 불이 붙은 적 한 마리당 공격력이 120% 200% 150%씩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3%씩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20회 중첩됩니다. 주위에 있는 정예 괴물에 불이 붙으면 언제나 최대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습니다.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6세트 효과
마인 능력으로 적을 적중시킬 때 추가되는 중첩 수가 1에서 2로 증가했습니다.
마인 능력으로 적을 적중시킬 때도 마인이 중첩됩니다. 마인 중첩이 받는 피해를 0.15%만큼 감소시키며 공격력 보너스를 18% 25% 증가시킵니다.

- 찬토도의 다짐
2세트 효과
마인 형상을 하고 있는 동안 매초 파괴적인 충격파를 내뿜어, 30미터 내의 적들에게 무기 공격력의 350% 600% 1000%만큼 피해를 줍니다.

마인 형상이 아닌 동안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파괴적인 충격파의 공격력이 무기 공격력의 350% -> 60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20회 중첩됩니다.


https://kr.battle.net/d3/ko/blog/20976068/261-패치-공개-테스트-서버-패치-노트-업데이트-2017-08-30#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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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umblebundle.com/store/the-walking-dead-season-1



텔테일의 역대급 작품이자 2012년 최다 GOTY 수장작인 워킹데드 시즌1이 험블 번들을 통해 무료 배포가 되네요. 48시간동안 무료 배포이기 때문에 빨리 받으셔야 합니다. (스팀키 제공)


돈 받고 팔아도 될 완성도 쩌는 한글화가 있어서 플레이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한번 쯤 꼭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출처: 엠엘비파크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8월 27일 --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자사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CJ E&M 게임채널 OGN과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가 주관 방송하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서머 결승전에서 롱주 게이밍이 SK텔레콤 T1을 꺾고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LCK 서머 결승전에서 롱주 게이밍이 SK텔레콤 T1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창단 최초로 LCK 우승을 달성했다.

양 팀간의 경기는 대진이 성사되는 순간부터 패기와 관록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롱주 게이밍은 5명의 주전 선수 중 3명이 신인급 선수들로 이뤄져 있어 정규 리그 내내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SK텔레콤 T1은 수년 째 세계 최고의 팀으로 군림해오며 타 팀과 비교할 수 없는 경험치와 노련미를 갖춘 팀이다. 둘 간의 대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결승전 티켓 1차 판매분은 5분 만에, 2차 판매분은 1분만에 모두 매진됐다.

4800여 명의 팬들의 환호 속에 시작된 결승전 1세트는 자신감을 앞세운 롱주 게이밍의 완승이었다. 공격적인 챔피언을 선택한 롱주 게이밍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압박해 나갔다. 특히 ‘칸’ 김동하는 ‘잭스’를 택한 뒤 빠른 속도로 성장해 SK텔레콤 T1에 큰 위협을 가했다. 하단 공격로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을 솔로킬하며 기세를 올린 ‘칸’ 김동하는 스플릿 푸쉬와 교전 합류 등 선택권을 가지고 여유롭게 상대팀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경기 후반 ‘바론’을 처치한 롱주 게이밍은 SK텔레콤 T1 본진의 억제기 2개를 미는 등 큰 격차로 이득을 벌린 뒤 넥서스를 파괴했다.

롱주 게이밍은 2세트도 가져가며 1세트 승리가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SK텔레콤 T1은 기동성이 좋고 상대방의 진영을 뒤흔들 수 있는 챔피언 조합으로 롱주 게이밍에 맞섰다. 양 팀은 30분경까지 골드 획득량과 킬 수에서 거의 대등한 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팽팽하게 진행됐으나 롱주의 집중력이 빛났다. 강제로 싸움을 개시할 수 있는 SK텔레콤 T1의 노림수에 휘말리지 않았고, 교전이 벌어지면 주요 공격수들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이득을 취했다. 상대팀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자 마음이 급해진 SK텔레콤 T1이 하단 공격로에서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운타라’ 박의진과 ‘뱅’ 배준식만을 제외하고 모두 몰살시키는데 성공한 롱주 게이밍은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SK텔레콤 T1의 저력은 3세트에 들어서야 발휘됐다. ‘운타라’ 박의진 대신 ‘후니’ 허승훈을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진 SK텔레콤 T1의 전략이 제대로 맞아떨어졌다. 이전 두 세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칸’ 김동하를 꽁꽁 묶었고, ‘커즈’ 문우찬을 초반부터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 결과 SK텔레콤 T1은 압도적으로 모든 라인에서 우위를 점하며 대승을 거뒀다.

마지막이 된 4세트는 3세트의 정반대 양상으로 흘러갔다. 롱주 게이밍은 SK텔레콤의 상단과 정글 지역을 지배했고 그 여파는 다른 라인으로까지 흘러갔다.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친 롱주 게이밍은 시야 장악에도 신경을 많이 쓰며 역전의 빌미를 허용하지 않았다. SK텔레콤 T1은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롱주 게이밍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1억원(총상금 2억9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아울러 2017 LCK 서머 우승팀 자격으로 중국에서 개최되는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직행도 따냈다.

한편 2017 LCK 서머 우승과 함께 롤드컵 직행의 기회를 거머쥔 롱주 게이밍 외 결승전 준우승을 거둔 SK텔레콤 T1 또한 올 해 스프링과 서머 합산 180 챔피언십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이후 28일부터는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4개팀인 kt 롤스터와 삼성 갤럭시, 아프리카 프릭스, MVP가 한국대표팀 선발전을 통해 롤드컵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거머쥐기 위해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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