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찬 기자 페이스북에 안지운 글도 있어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한겨레 안수찬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ochan.ahn.180?ref=br_rs)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책이 필요한 학교에 책 보내기 이벤트 (~5.31)
"편집장 2년하고 기자들이 만들어준 표지액자 하나 받았다. 신문에 옮긴 뒤로 시간이 좀 남는다. 늬들 삶이 힘든건 나와 다르지 않으니 그 대목은 이해하겠다마는,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을 온통 똥칠하겠다고 굳이 달려드니 어쩔수 없이 대응해줄게. 덤벼라. 문빠들"
이라고 썼습니다.
아니 도대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뭘그리 잘못했나요? 아니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기자들이
대통령도 그렇고 지지자들을 이렇게 괴롭히려고 하는지..
본인은 이렇게 말해놓고는
댓글로또 이렇게 썼습니다.
"문빠를 솎아서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 페북에게 세삼 감사한다."
라고 기름을 부어버리네요?
출처: 클리앙
그리고 여초 커뮤니티에서 참전해서
페북이 댓글이 만개를 돌파하면서 만수찬이라는 별명도 생겼네요.
사과글도 쓰기는 했는데..
댓글지우기 신공쓰다가 포기하고
이것도 지웠습니다.
아까 페이스북을 닫았던 것 같은데 지금 또 가보니
이글은 또 살아있네요.
1년 전에는 이런 글도 썼네요. 여기도 투트랙인가봅니다.
문재인 지지자는 싸워야하는 대상이며 국민도 아닌가요?
그러면서 이런글은 또 왜 쓰는지..
현재는 페이스북 쉰다고 하네요.
오늘중으로 문빠들 난리라고 기사나오겠죠?
한겨레나 경향이나 오마이나
문빠 프레임 씌워서 왜이렇게 공격하는지 모르겠네요
분열을끝내고 통합하자고 대통령도 노력하고 있는데
소위
진보라고 하는 언론에서
왜 반복해서 분열을 일으키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