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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티아라의 전 멤버였던 화영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 불렀다? 라고 하면서 그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언급했는데요. 현재 티아라 멤버도 아닌 사람을 끌어들여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자극적이긴 한데 이렇게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류화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hkdud2/)에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한 화면을 올리며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지 마세요~" 라면서 김우리가 언급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류화영 인스타그램 캡쳐화면>>



그리고 또 하나의 글을 올렸는데요. 티아라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회사 내에서도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의 발언에 대해서도 회사 내에서 회의 중이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화영쪽에서는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할 것 같은데요. 이미 방송은 나갔고 그 이후에 어떻게 상황이 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풍문쇼에서 입장을 밝혔네요. (관련기사: http://osen.mt.co.kr/article/G1110602129

14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측 관계자는 “녹화 당시 제작진이 녹화가 끝난 후 김우리에게 화영에 대해 얘기한 것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했고 김우리가 맞다고 해서 방송에 내보낸 거다”며 “두 사람의 개인적인 일이긴 한데 사실여부는 확인했다”고 전했다.

화영측 소속사에서도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314180939578)

14일 오후 화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화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샴푸 비하 발언은 절대 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는 화영이 티아라 활동을 할 때 일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우리가 아는 화영은 밝고 명랑하다. 절대 비하 발언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또 관계자는 “티아라 멤버들이나 화영 모두 본인들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지 않나.

주위에서 이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한다”이라고 당부를 전하며

“와전되거나 오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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