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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23·의정부시청)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김민선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12일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 553의 기록으로 20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빨리 결승선을 끊으며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세계 기록은 2013년 11월 16일에 한국의 레전드인 이상화 선수가 기록한 36.36 입니다. 김민선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37.553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선 선수를 뒤이어 네덜란드 Jutta Leetdam 선수가 2위, 3위는 일본의 타카기 선수가 기록했습니다. 김민선 선수는 이날 경기 1위를 기록하며 60포인트를 얻게 됐습니다.
출처: https://live.isuresults.eu/events/2023_NOR_0001/competition/6/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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