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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손을 떠는 기자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질의 응답 첫 테이프를 끊은 연합뉴스 기자분이라고 하는데, 긴장을 많이 하셨는지 손을 많이 ㄷㄷㄷㄷ 생방송에 첫 질문으로 긴장감 ㄷㄷㄷ 저 같아도 긴장많이 할 것 같은데 수고하셨네요.
주어진 각본대로 하는 기자회견이 아니라 실제상황에서 기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하고 대통령이 답을 하는 시간이라 그런건지 참 오랜만에 이런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앞으로 200일 300일 기자들과 대통령과 이런 모습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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