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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연봉 5천·1급 자리 25세 발탁에…“청년 분노 살 뿐”
청와대가 1996년생으로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박성민(25)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1급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한 것을 두고 청년층의 반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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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년비서관 자리는 1급 공무원 상당의 대우를 받는다. 2021년도 직종별 공무원 봉급표를 참고하면 특정직 및 별정직 1급 공무원은 월 급여로 412만2900원(1호봉 기준)을 받는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5000만원인데, 각종 수당을 더하면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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