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지 시간으로 오전에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미팅 시작 전 미디어와 인터뷰하는 시간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때 취재진들의 과열된 분위기 속에 소파를 쳐서 트럼프 대통령 옆에 위치한 책상 위에 있던 램프가 떨어질 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다행이 Keith Schiller 가 램프가 떨어지기 전에 잡았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한국 기자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지나치게 경쟁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생겼다” 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보이스오브아메리카(VOA) 기자 스티븐 허만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