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구를 '정치적 출생지'로 언급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서

한동훈, 대구를 '정치적 출생지'로 언급하며 보수층 결집에 나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대구를 방문하며, 대구를 자신의 '정치적 출생지'라고 언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보수 표심에 구애를 표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17일 법무부 장관으로서 대구에 방문했을 당시 정치 활동을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대구와 경북을 '우리 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우리를 지켜준 기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발언은 한동훈 위원장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구정치적출생지 #국민의힘 #대구경북신년인사회 #보수표심 #정치활동결심 #자유민주주의 #보수지지층 #정치뉴스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