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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파티 논란: 전쟁 중 반나체 파티로 여론 뭇매

러시아에서 전쟁 중에 열린 반나체 파티가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파티는 모스크바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열렸으며, 유명 가수 필립 키르코로프, 래퍼 바시오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파티는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소셜미디어(SNS)에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는 친정부 성향 블로거와 하원의원들은 러시아 군인들이 전쟁 중인 상황에서 이러한 파티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파티를 주선한 러시아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아나스타시야 이블리바는 공공질서를 어긴 점이 인정되어 10만루블(약 143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블리바는 지난 20일 모스크바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인기가수 키르코로프와 래퍼 바시오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파티를 주최했습니다.

이 사건은 러시아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전쟁 중인 상황에서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민들과 전 세계의 여론은 이러한 파티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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