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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언론에 최초로 제보한 인물로 밝혀졌습니다. 남평오 전 실장은 이낙연 전 대표에게는 이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최초로 제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은 이 전 대표가 '이재명 사법 리스크'를 만든 원흉으로 지목하며 출당을 요구해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을 시사하며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사당화, 팬덤정치 등을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계파 갈등과 통합비상대책위 출범에 대한 논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분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일부는 이낙연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 지지를 표하며, 정치적 변화를 기대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 회복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정치적 긴장과 변화에 대한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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