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첫 번째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 언제 시작하나요?

디아블로 IV 첫 시즌에서 악이 활개칩니다

안녕하세요, 디아블로 팬 여러분. 디아블로 IV의 첫 번째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이 성역에 타락을 불러왔습니다. 7월 21일 오전 2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새로운 시즌 여정, 퀘스트, 우두머리, 던전, 배틀 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악의 종자 시즌 테마

릴리트의 사악한 계략이 새로운 위협인 악의 종자를 낳았습니다. 이 썩어가는 흉물들은 광분한 상태로 성역을 배회하며 눈에 보이는 모든 이를 닥치는 대로 공격합니다. 방랑자들은 새로운 연계 퀘스트를 진행하며 빛의 대성당의 전 사제였던 코르몬드의 도움을 받아 이 수수께끼의 역병을 조사하고, 사악한 괴물에게 힘을 주는 악의 심장을 가둬 빌드를 바꿔 놓을 동력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시즌 캐릭터 운영 방식

시즌에 참여하려면 시즌 영역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즌이 종료되면 생성한 캐릭터와 진행 상황은 영원의 영역으로 이전됩니다. 또한 시즌 보관함을 비롯한 수집한 모든 아이템도 함께 이전됩니다.

시즌 여정과 배틀 패스로 보상 획득하기

악의 종자를 사냥하여 빌드를 강화할 심장을 구하고 코르몬드와 협력하여 타락의 근원을 밝혀내는 동안 시즌 여정과 배틀 패스에서 보상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시즌 여정은 완료해야 할 임무가 있는 장으로 나뉩니다. 여정을 진행하며 새로운 전설 위상, 특화 칭호, 무료로 기술 트리와 정복자 보드를 초기화할 수 있게 해주는 기억 상실의 두루마리 등 성역의 수호자에 걸맞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 지옥의 새로운 외형 입수하기

멋진 악마 사냥을 위한 새 장비, 방어구, 장식, 탈것 및 탈것 방어구 묶음 상품의 등장으로 상점이 한껏 달아오릅니다. 7월 21일부터 테잘을 방문해 상품들을 살펴보세요.

이렇게 디아블로 IV의 첫 시즌이 시작됩니다. 성역에서 뵙겠습니다!

참고: https://diablo4.blizzard.com/ko-kr/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