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몰", 영국의 유명한 스포츠 매체는 최근 프리미어리그(EPL)의 최고의 영입 및 최악의 영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를테면, 최고의 영입에는 당연하게도 에를링 홀란드가 선정되었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활약을 통해 EPL에서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스포츠몰은 "EPL 최고 득점자이며 아직도 젊은 홀란드가 영국 축구에 최고의 영입인 것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고 평가하였다.

그 외에도 최고의 영입으로는 10위 알렉스 모레노(아스톤 빌라), 9위 닉 포프(뉴캐슬), 8위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 7위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 6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풀럼), 5위 마누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 4위 주앙 팔리냐(풀럼), 3위 페르비스 에스투피냔(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위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되었다.

반면, 최악의 영입에는 토트넘의 히샬리송이 선정되었다. 그는 6000만 파운드의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1골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8위에 머물렀다. 스포츠몰은 "히샬리송의 이적은 토트넘에게 실패작이었다"라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최악의 영입으로는 10위 부트 베르호스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위 미하일로 무드리크(첼시), 8위 앤서니 고든(뉴캐슬), 7위 칼빈 필립스(맨체스터 시티), 6위 바우트 파스(레스터 시티), 5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첼시), 4위 마크 쿠쿠렐라(첼시), 3위 아르투르 멜루(리버풀), 2위 조르지니오 루터(리즈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선수들은 기대에 못 미친 활약으로 팀의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스포츠몰은 평가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