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개막전 홈경기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홈런을 8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막전 경기 선발 출전을 했던 류현진 선수는 6이닝 1실점으로 깔끔하고 멋진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상대팀 투수였던 애리조나의 에이스인 그레인키는 4회에 홈런 여러방을 맞고 교체됐으며 무너지며 왕년에 그런 모습에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개막전 선발 등판후 시즌 첫승을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이되고 있습니다. 현재 8회가 진행중에 있고 LA다저스가 12대 2로 앞서고 있습니다.
LA다저스는 오늘 홈런을 8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역대로 MLB 개막전 홈런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기록이 나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드는군요. (#Dodgers have 8 HR today...a new MLB record on #OpeningDay)
맨유가 17/18시즌 EPL 1라운드에서 루카쿠 2골, 마샬, 포그바의 골로 4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4대 0 대승에는 맨유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는데요. 거의 3년만에 리그 4골차 승리를 거두었다고하네요.
2014년 9월15일 QPR전이후 3년만에 웨스트햄전 4:0대승!
점점 예전의 위용을 찾아가는 맨유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시즌 정말 기대 되네요!
17/18 시즌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1라운드가 모두 끝났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 시키(이하 맨시티)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한 항해를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맨유는 이적생인 루카쿠가 2골 그리고 마티치의 맹활약속에 웨스트햄을 4대0으로 누르고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루카쿠의 합류속에 맨유는 공격 템포가 상당히 빨라졌고 지난 시즌에 비해 더 역동적인 경기를 한다는 평가가 많아졌네요. 1라운드지만 남은 시즌이 더 기대가 됩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첫 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는 중에 번리를 상대로 2골을 만회했지만 전반전 내준 3골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나봅니다. 시즌 시작을 1패로 하게 됐습니다. 첼시는 케이힐과 파브레가스가 퇴장 당하면서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주게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