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급등주
1.웰크론:29.96%상승/시총 880억
DMZ 평화공원 관련주 상승 속 지뢰제거용 EOD 생산 부각에 상한가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DMZ중무장 금지 내용이 협상 의제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
<매출 및 이익>
2015 2355/57/-14
2016 2515/3/-26
2017 3786/39/-64
2.퍼스텍:29.90%상승/시총 1954억
DMZ 중무장 금지 평화선언 검토 소식에 DMZ 평화공원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퍼스텍은 국방연구원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 중으로 알려져 있음.
<매출 및 이익>
2015 1388/19/25
2016 1513/5/-4
2017 1620/11/38
3.티플랙스:29.88%상승/시총 491억
北 희토류 개발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티플랙스는 희소금속 사업분야는 티타늄, 니켈, 텅스텐, 몰리브덴 등 특수재질의 소재를 산업전반에 걸쳐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음. 소재를 이용해 플랜트 산업에 필요한 기계장비 및 부품류를 제조하는 사업영역을 하고 있음.
<매출 및 이익>
2015 932/29/8
2016 1004/38/14
2017 1177/38/29
4.세원:29.83%상승/시총 639억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4만3597주가 주당 1만1854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9억9999만8838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16일임.
<매출 및 이익>
2015 399/19/23
2016 424/31/27
2017 454/13/0
5.양지사:20.00%상승/시총 1677억
품절주로 부각되며 급등
<매출 및 이익>
2015 477/-10/-14
2016 496/25/28
2017 509/38/36
6.뉴트리바이오텍:12.47%상승/시총 5126억
1분기 호실적 달성 및 해외법인 외형 성장 기대감 등으로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26억원(+55% YoY / +11% QoQ), 영업이익은 48억원(+141% YoY / +39% QoQ)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다고 밝힘. 이는 중국 수출 결제조건 변경 영향에 따른 부정적 요인이 해소와 Capa 대비 매출액이 낮은 미국과 호주 법인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
<매출 및 이익>
2015 775/108/86
2016 1208/188/171
2017 1364/115/64
7.기타:영흥철강(10.42%-북한 마그네슘 개발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유진로봇(9.96%-DMZ 평화공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증권
- 2018년 4월 25일 급등주 2018.04.26
- 알테오젠 기업설명회 IR 추가 2018.04.18
- '라이센스 아웃'의 뜻은 무엇일까요? 2018.04.15
- 코디엠, 매매거래 정지 및 재개(투자위험종목 최초지정) 2018.04.12
- 개발자가 본 삼성증권 사태.txt 2018.04.07
- 삼성증권 주식 사건 논란 요약 2018.04.07
- [주주님께 알리는 글] FDA CRL(Complete Response Letter) 관련 회사의 입장 2018.04.05
- 세원셀론텍(주) (해제) 단기과열완화장치(3거래일 단일가매매) 발동 해제 2018.03.23
- [참고] 수소충전소 관련주 2018.03.09
- [주주님께 알리는 글] 테마섹의 셀트리온 보유 지분 일부 매각 관련 2018.03.07
2018년 4월 25일 급등주
알테오젠 기업설명회 IR 추가
알테오젠은 크게 3가지 부문의 파이프라인을 갖는다.
1.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2. 항체의약품의 독성을 강화한 바이오베터 ADC
3. 지속형 바이오베터
1.바이오시밀러
알테오젠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두 종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1)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3상준비)
현재 오리지널 의약품 연간매출액이 6조원에 달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알테오젠은 대륙별로 기술이전을 해서 파트너사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현재 1상이 완료되어 2018년 글로벌 3상을 준비하고 있다.
남미 판권 : 크리스탈리아 (브라질 정부 PDP 계약, 개발 완료시 매년 200-300억 로얄티 기대)
중국 판권 : 치루 (중국 1,3 상 동시 진행 예정)
위의 두 곳은 기술이전이 완료된 상황이며 연내로 추가 아래 3지역을 담당할 각각의 파트너사를 구하고 있다.
북미 판권 : A
유럽 판권 : B
인도 및 동남아 판권 : C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많은 경쟁사가 있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쉽지 않겠지만
알테오젠은 글로벌 M/S 5%(연간 매출 3000억)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브라질향 연간 200-300억의 로얄티가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이다.
2)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전임상 완료)
현재 블록버스터 4위(연간 매출액 8조)에 달하는 아일리아는 향후 블록버스터 매출 순위 4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의약품이다.
현재 알테오젠은 일본 키세이와 함께 미국 CRO에서 전임상 중이며 2018년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임상이 마무리되면 미국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케이스처럼 1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2018년이 되면 알테오젠은 아일리아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라는 임상 3상 파이프라인을 2개 가진 바이오벤쳐가 되게 된다.
현재 알테오젠과 키세이는 대규모 임상 3상을 대비하여 빅파마와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셀트리온의 렘시마 사례처럼 퍼스트무버로 진출할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알테오젠 역시 글로벌 M/S 50%(23년 이후 연간 매출 5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2. ADC
1) 허셉틴 ADC (3상)
허셉틴 ADC는 각각 연 매출 6조, 연 매출 1조에 달하는 허셉틴과 케사일라(1세대 허셉틴ADC)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2세대 허셉틴 ADC이다.
현재 서울삼성병원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18년 말 임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측에서는 임상 1상이 마무리되면 항암제이기 때문에
조기에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뮤노젠이 로슈에 케사일라를 기술이전 시 2000억 가량의 기술이전 수수료를 받았기 때문에
알테오젠 역시 그 정도 규모 혹은 그 이상의 딜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난소암 ADC (유효성 평가)
알테오젠은 아직은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는 난소암 치료제를 개발중에 있다.
2018-19년에는 CRO에서 전임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실제 출시가 된다면 관련 시장 규모가 크고(20-30조), first in class의 의약품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알테오젠의 장기적 측면에서 알테오젠의 미래가 되어줄 파이프라인이다.
3. 지속형 바이오베터
1) 지속형 성장호르몬 (2상)
알테오젠의 지속형 성장호르몬은 현재 국내 여러 종합병원에서 성인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2018년 초에는 유럽에서 소아를 대상으로한 임상 2상을 준비중에 있다.
지속형 OPKO, 노바티스 등 임상 3상을 진행중이던 여러 경쟁사에서 임상에 실패해
임상 결과만 좋으면 개발속도가 후순위였던 알테오젠에도 시장을 석권 할수 있는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
OPKO에서 화이자로 라이센스아웃을 할때 6천억 가량의 딜이 있었기 때문에
임상2상이 완료되면 알테오젠도 그정도 규모의 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지속형 혈우병치료제
연 매출 2조원에 달하는 노바티스의 노보세븐의 지속형 제품으로
2018년에는 CRO에서 전임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5.면역관문 후보물질 개발
면역관문 억제제는 특정한 신호전달을 통해서 면역세포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시키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말한다. 암세포는 면역세포 활성화를 조절함으로써 면역체계 공격을 회피하고 무한 증식을 가능하게 한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차세대 항체 후보 물질은 기존 항체의 1/3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높은 세포막 투과율을 보인다. 세포막 투과율이 높다는 것은 약물 전달 효율이 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알테오젠은 도출된 항체 후보물질을 단클론 항체치료제로써 뿐만 아니라, 항체 특정 부위에 약물을 접합시키는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기술(NexMabTM) 기술'을 접목한 치료제도 개발할 예정이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도출된 항체 후보 물질을 기반으로 한 면역관문 억제제는 항암제로써의 개발 가능성과 더불어 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후속 프로젝트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6. 결
알테오젠은 안정성과 상업성이 뛰어난 파이프라인을 여럿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체를 다루는 동종 업계의 상장사들 대비 시가총액이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 59조 (26+12조)
삼성바이오로직스 : 37조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 13.8조 (6.5+7.3조)
제넥신 : 2.5조
한올바이오파마 : 1.5조
앱클론 : 0.7조
펩트론 : 0.6조
레고켐바이오 : 0.6조
알테오젠 : 0.5조
안트로젠 1.6조
에이치오엘비 3.5조
신라젠 7조
2018년에는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2종이 임상 3상에 들어갈 전망이며,
베이오베터 파이프라인 역시 각각 2상, 1상에서 디밸롭된다.
이런 상황에서 언제까지 알테오젠이 저평가되어 있을런지...
2018년 주도주로의 도약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네이버 종토방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알테오젠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가져왔습니다.
jihu 님이 정리해주신 자료입니다.
출처: 네이버 종목토론방
'라이센스 아웃'의 뜻은 무엇일까요?
'라이센스 아웃'의 뜻은 무엇일까요?
'라이센스(License)'는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의미하며, '아웃(Out)'은 외부로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라이센스 아웃이란 기술이나 지적 재산권이 들어간 상품의 생산과 판매를 타사에 허가해주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들어 국내 제약회사들의 해외 계약 체결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경우, 통상 임상 실험 단계에서 라이센스 아웃 계약 진행을 체결하거나, 임상 실험이 끝난 이후에는 제조 및 판매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맺기도 합니다. 참고로 라이센스인(License In)의 경우 글로벌 대형 제약 회사들이 가진 경쟁력 있는 기술에 대한 권리를 국내로 들여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디엠, 매매거래 정지 및 재개(투자위험종목 최초지정)
코디엠이 2018년 04월 13일(1일간) 매매 거래 정지 된다고 합니다. 하루만 거래 정지가 되니까 코디엠 주주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은 "투자주의종목 -> 투자경고종목 -> 투자위험종목" 단계로 시장경보종목으로 지정되며, 투자경고·위험종목 단계에서 매매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참고: http://finance.naver.com/item/news_notice_read.nhn?no=883474&code=224060&page_notice=)
개발자가 본 삼성증권 사태.txt
금융권 시스템 운영 및 개발 경험이 전체 경력의 50%가 넘는 현직 개발자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제가 쇼핑몰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한다 치자면. 가방을 파는데 현재 재고가 10개 있습니다.
연말에 저희 직원들이 너무 이뻐서 가방을 하나씩 선물로 배당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배당 입력 시스템에서 15개를 입력하니. 5개가 모자르기 때문에 선물 입력이 불가능하고 에러메시지와 함께 팅겨져나옵니다.
선물이 불가능합니다. 선물을 주려면. 저도 재고를 5개 확보하고. 시스템에 15개로 수량을 늘려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보유수량(재고) >= 판매수량
..이게 아구가 맞아야만 거래가 가능한 것 이지요. 일반 개인이 쇼핑몰을 만들어도 당연히 저렇게 하며. 저런 검증이나 벨리데이션 절차가 없다하더라도. 외부 결제시스템이니 회계와 연동시에 그쪽에서 알아서 벨리데이션에 걸려서 팅겨져 나옵니다.
전체 프로세스는 롤백되고 당연히 입력되지 않습니다. 특히 "상품" 이나 "돈" 과 관련된 시스템은 그 검증 절차나 벨리데이션이 어마어마합니다. 화면에서 또 하고 서버에서 또 하고. 연계된 시스템에서 또 하고 그런 식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의 트랜잭션(실제반영)에 묶여서 일어나도록 구현되기 때문에 중간에 하나만 어긋나서 reject가 나게되면
전체가 롤백(취소)되는 구조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도 대기업이나 공기업과 관련된 "금융"과 관련된 시스템들은. 그렇게 만들지 않는 시스템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아도. 그것이 강제됩니다.
삼성증권은 자사보유주가 단 1주도 없다 합니다. 아무리 직원이 실수를 해서. 심지어 삼성증권 사장님에게 주식1주를 배당하려고 잘못 입력했어도 당연히 화면에서부터 거부당합니다. 재고가 0 이니까요.
어찌어찌 화면에서 통과가 되었다고 해도 서버 검증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DB에서 자사보유주 수량이 0이기 때문에. 재고가 없기 때문에 판매든 뭐든 사용이 아예 불가능한 것 이지요.
진짜로 만에 하나.. 설사 또 어찌어찌 거기까지 통과되었다고 하더라도.
DB에서 보유수량 정산처리등이 들어가다가 sql 에러등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내부 DB가 그렇게 업데이트되었다고 가정 하더라도.
그 내역이 외부시스템. 거래소나 타 accounting이나 내역관리 시스템에 입력되기 위해 연계가 들어가는 순간 거기 벨리데이션에서 걸립니다.
야 니네 보유수량이 0인데. 사장님한테 1주를 어떻게 주냐. 하고 말이죠.
근데 이 모든것이 전부 통과되었고 그냥 단순 직원이 오입력한 실수다? 라는 건 말도 안되는 기가차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직원이 실수로 엑셀에다가 100억원이라고 적었더니. 자기 국민은행 계좌에 100억원이 생겼다. 직원이 실수를 저질렀다.
거의 그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서 이체하려는데. 금액란에 "실수로 1조를 입력했더니 진짜로 1조가 이체되었다."
아 내가 실수했네. 이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 현대, LG, 3대 통신사. 그 외에 공기업 프로젝트를 해본 IT 개발자들은 전부 아실만한 내용일껍니다.
게다가 특히 금융권. 소위 말하는 은행의 여신 시스템이나. 증권사의 증권, 보험사의 상품증권, 대출등등 돈이 왔다갔다하는 시스템을 잠시라도 운영을 해보았거나 SI개발에 참여하신 분들은 다들 당연히 아시는 내용입니다.
그 사람들. 툭하면 금감원 감사니. 보안감사니. 모의해킹이니 엄청 시달립니다. 특히 저런 벨리데이션은 애초에 수많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검증을 합니다. 그래야만 그 시스템이 오픈되어서 실제 내부 사용자든 외부사용자든 사용이 가능한 것 이구요.
저런 요구조건이 맞지 않으면 당연히 오픈 불가입니다.
대기업들 공공기업들은 그 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툭하면 금감원, 국정원등에서 감사하고 체크를 하기 때문에 저런 모든 검증절차가 생략된 채로. 단순 오입력이 통과되는 시스템을. 그것도 "돈", "증권" 시스템에서 존재할 가능성은 단언하건데 0% 입니다.
제가 테스터라면.
배당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할때 뭐부터 할까요? 아마 배당입력 란에. 천억넣어보고. 배당주식수에 천억주 넣어보겠죠. 그리고 실제 자기들이 보유한 재고보다 많은 수가 입력되었을때 잘 팅겨내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보유수량이 있으면 얼마든지 배당이 나갈수 있다하더라도. "너무 큰수". "너무 많은 물량" 인 천억이니 천억주같은건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MAX값 LIMITED 값을 소스에 아예 하드코딩으로 박아놓아서. 아무리 입력을 준다하더라도. 그 값보다 큰 수를 넘는 값은 소스를 수정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수행되지 않게 합니다.
출처: 엠팍
삼성증권 주식 사건 논란 요약
<[필독]사상최악 금융스캔들:개미는 왜 주식하지 말아야하나?> 2018.4.6
1. 박근혜 전대통령의 역사적 판결이 생중계되던 바로 그 시점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금융 스캔들이 발생했습니다.
2. 삼성증권 직원이 배당금으로 우선주 한주당 1000원이 아닌 1000주를 꽂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실체 없는 우선주 28억주(100조원)가 손끝하나로 발행된 것입니다.
3. 문제는 직원 중 일부가 자기 계좌에 꽂힌 유령 주식 5백만주를 처분했다는 사실입니다. 주가가 순간 10%하락했지만, 이들은 인당 60억원을 벌었습니다.
4. 현재 삼성증권 측은 긍정 기사 물타기 신공으로 일부 직원들의 모럴헤저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째라고 나오면 법적으로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5. 똥줄타는 삼성증권은 500만주를 구해서 월요일까지 고객 구좌에 채워넣어야합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연기금(!)이 80만주를 매도 해주는 친절을 베풉니다.
6. 일개 증권사가 손끝하나로 존재하지 않는 주식을 무제한 만들고, 아무 제약없이 거래가 가능했다는 사실은, 이 문제가 대한민국 증시의 시스템 문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 이번 사건은 제가 왜 여러분에게 지속적으로 개인은 주식하지 말라는지 설명해줍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곳은 여러분 노는 곳이 아닙니다. Bozart
펌글입니다.
와 정말 충격적입니다. 들키지 않게 계속 자행된일일 수 있다는거.. 그리고 다른 증권사도 가능할 것 같다는 것.
[주주님께 알리는 글] FDA CRL(Complete Response Letter) 관련 회사의 입장
미국 FDA의 ‘트룩시마(CT-P10)’와 ‘허쥬마(CT-P6)’ 허가 심사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지난해 미국 FDA에 두 제품의 판매 허가를 신청한 바 있으며, 최근 FDA로부터 허가 관련 자료 보완을 요구하는 ‘최종 보완요구 공문(CRL, Complete Response Letter)’을 수령했습니다.
당사가 최근 수령한 이 문서에서는 지난 1월 30일 FDA로부터 전달받은 ‘의약품 생산 설비 및 제조 과정의 보완자료 요청에 대한 Warning Letter’의 후속 조치 완료에 따라 현재 심사 중인 두 제품의 허가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 주주님들께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당사는 현재 규제기관과 긴밀한 협의 아래 Warning letter 관련 내용들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의 감사 결과 대응과 더불어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허가 프로세스도 규제기관과의 협의 하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트룩시마와 허쥬마 두 제품의 미국 내 판매 허가는 연내에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제품의 미국 장애 특허 만료 시기를 고려했을 때 당초 계획한 제품 출시(론칭) 일정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연내 미국 승인을 목표로 규제기관의 요구에 조속히 응대하는 한편, 허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원셀론텍(주) (해제) 단기과열완화장치(3거래일 단일가매매) 발동 해제
[참고] 수소충전소 관련주
일진다이아 - 차량용 수소탱크, 충전소 운반 수소탱크
이엠코리아 - 물에서 적은 전력으로 많은 수소생산 기술 보유, H2 스테이션(수소충전소) 설립
효성 - H2 스테이션 설립(수소충전소) 설립 회사중 규모가 큼 (현대차 수주)
라이트론 - 액체수소 전문기업
엔케이 - 충전소용 대용량 압축 탱크 생산업체 (충전소용 대용량 압축 수소탱크 국내 유일)
현재 국내 820바 까지 수소탱크 개발
H2 스테이션 설립 업체인 효성과 이엠코리아에 공급 논의 중
수소탱크가 엔케이 만의 특허는 아닙니다. 일본등 해외 업체에서도 상용화중이고,
엔케이가 개발을 안했으면 해외 수입에 의존했겠죠. 그리고 조선 관련은 ttl7 님 글 참조하세요.
최근 기준 1460원에서 500원 가량 상승한 이제 막 시작한 주식입니다.
그 밖에 전기 배터리 관련주 - 삼원테크 -> 테라테크노스에 투자 40년간 독점계약.
산화규소 나노분말로 충전용량 2배
완충으로 기존 300 ~ 400km 주행거리에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원테크는 관리종목이였으나 최근 흑자전환으로 관리종목이 풀릴 예정입니다.
전기차는 충전시간 때문에 실용성에 문제가 제기되지만 배터리용량이 늘어 나면
수소전기차량의 배터리 소형화가 가능할 것이고, 차량 무게도 그만큼 줄어 들것으로
보여 수소전기차량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정부 국정 알림에서 정보가 공개되 당일 상한가로 떠버려 차 후 조정후 매수 관점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참고: 네이버 증권 게시판
[주주님께 알리는 글] 테마섹의 셀트리온 보유 지분 일부 매각 관련
전일 장 종료 후 당사 2대 주주인 테마섹이 보유중인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기사화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테마섹 측에 확인한 결과, 테마섹은 운영 펀드 내 리밸런싱을 위한 목적의 지분 일부 매각이라는 배경 설명과 함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장기 투자자로서의 포지션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당사는 오랜기간 재무적 투자자로서 당사에 신뢰와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테마섹과 향후로도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주주님들께서 상기 소식에 따라 테마섹이 보유한 셀트리온 잔여 지분에 대한 오버행(잠재 대량 매물 부담) 이슈에 대해 우려하실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관련 내용을 공지드리오니, 불필요한 오해나 확대 해석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celltrion.com/pr/newsDetail.do?seq=479